집밥요리 10년 내공… 래퍼 치타,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 공개

입력 2015-05-29 09:47  

▲ 래퍼 치타, ‘나 혼자 산다’ 출연(사진 = MBC)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주목받은 여성래퍼 치타가 2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대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치타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코너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친근한 자취생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뷰티 아이콘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은 치타는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 공개와 함께 10년차 내공의 집밥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힙합 여전사의 평범한 일상을 들여다 보는 쏠쏠한 재미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치타는 MNET‘언프리티 랩스타’의 최종 우승 트랙을 거머쥐며 랩실력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치타와 맹기용, 예정화의 20대 싱글 라이프는 29일 저녁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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