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활성화 정책 수혜지 '영종도'가 달라진다~! 수익형 '로얄엠포리움 호텔'분양에 관심급증

입력 2015-05-30 10:00   수정 2015-05-30 14:41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이 구체화 되면서 영종도가 신흥 관광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종도에는 현재 리포엔시저스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 드림아일랜드 등 카지노, 극장, 컨벤션센터, 전시관, 아쿠아리움, 골프장 등 수 조원에 이르는 대형 복합리조트 건설이 진행 중이다.

개발에 따른 예상 고용인원은 20만명, 여기에 연간 관광객 2,000만명을 예상할 때 관광수입도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종도에는 이미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영종도에 새로운 기반을 닦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연간 이용객이 4천만 명을 넘어섰고, 제2청사가 개장하면 연간 1천 6백여만명이 더 증가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영종도는 중국·일본의 주요도시와 2~3시간 거리에 있어 아시아 관광허브로 부상할 수 있는 좋은조건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는다.

2017년 복합리조트와 영종도 호텔이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및 영종도 관광객이 늘어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 유입 관광객이 증가하고 기업 진출 및 관광산업 개발에 따른 고용 인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현재 이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영종도 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주변과 공항신도시에 성업 중인 브랜드 호텔과 관광호텔은 평일에도 객실 가동률이 90%에 달하고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상당수 인원이 시내 중심 또는 김포 공항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 영종도 내 공항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분양형 호텔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 위에 지하 3층~지상 13층, 총 객실 406실 규모로 건설되는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예정지에서 멀지 않은 씨사이드파크, 카페 및 쇼핑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호텔은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으며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다.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될 예정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 옥상에는 아름다운 바다조망이 가능한 시퀀스 프레임을 설치할 예정이고 각 객실마다 넓은 창호를 설치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 한 와이드뷰(Wide View) 객실을 실현할 계획이다.

호텔 운영을 맡은 (주)에이치.티.씨(HTC21)는 국내 숙박시설 전문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벨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했고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이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분양 중이며 1:1 개인 전문상담사(문의 1599-5528
)와 상담 후 사전예약 및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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