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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단기외채 비율 31.1%…금융위기 이후 최저

김택균 기자

입력 2015-06-01 08:20  

올 1분기 단기외채 비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총외채는 4천189억달러로 전분기보다 65억달러가 줄었습니다.
특히 단기적인 대외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2014년말 31.7%에서 31.1%로 낮아졌으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경상수지 흑자,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 등 양호한 외화 유동성으로 장단기외채가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향후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외화자금시장 및 외국인 증권투자 등을 중심으로 외채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안정적으로 대외건전성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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