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6월 이후 수출 개선될 것"

입력 2015-06-01 14:24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6월 이후 수출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 차관은 오늘(1일) 한국의 세계은행(WB) 가입 60주년을 맞아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 주간(Korea Week)` 본행사에서 "내수는 개선 조짐을 조금씩 보이고 있지만 수출 부진이 투자 쪽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우리나라 월간 수출은 1월 0.9%, 2월 3.3%, 3월 4.3%, 4월 8.1%, 5월 10.9% 각각 줄면서 5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중입니다.
이에 대해 주 차관은 "6월 이후 신차 출시, 조업일수 증가, 세계경제 회복, 석유화학업계 시설보수 종료 등의 요인으로 수출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출 부문에서 품목·지역·방식별로 지원하거나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관련부처와 공동으로 검토 중"이라며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내놓을 때 그간의 정책효과 등을 감안해 정부 나름의 판단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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