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불볕더위에 피부가 달아오르고 있다. 피부 온도는 1도만 상승해도 피지분비량이 10% 정도 증가해 뾰루지,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피부 속 수분이 손실돼 피부 건조가 발생하면 노화까지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쿨링 케어가 요구된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하거나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수시로 사용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만큼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방심하지 말고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굿모닝~ 산뜻하게 피부 온도 낮추기!
무더운 여름철에도 겨울 못지않게 보습이 중요하다. 무거운 제형의 보습제가 부담스럽다면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한 가벼운 타입의 보습제를 이용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에스티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쿨링 아이 일루미네이터`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아이 케어 제품이다. 내장된 쿨링 세라믹 어플리케이터가 즉각적으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상쾌한 느낌으로 기초 케어 단계에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효과적이다.
키엘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멘톨 유도체가 피부 온도를 2도 낮춰주며, 빙하당 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 모닝 마스크 팩으로 활용하면 좋다.
▲끈적한 오후, 무너진 메이크업을 쿨하게 되살리자!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져 메이크업이 금세 지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화장품을 무작정 덧바르게 되면 얼굴의 모공과 피지선이 막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수정 화장을 하기 전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준 뒤, 쿨링 효과가 더해진 팩트 제품을 가볍게 덧바르면 산뜻한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황후연의 `미네랄 33 폼 셀 미스트`는 저분자 구조로 체내 흡수율을 상승시켜 모공 수분 유지는 물론 피부 활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 미스트다. 수정 화장을 하기 전, 땀과 피지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가볍게 뿌려주면 깨끗한 피부결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졌을 때 화장솜 또는 마스크 시트에 충분히 적셔 올려두면 진정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입큰의 `마이 워터 피니쉬 팩트`는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부여하는 에센스와 프랑스의 오베르뉴 지역에서 채취한 미네랄 탄산수가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피부에 청량감을 제공하는 팩트다. 땀과 피지로 메이크업이 지워졌을 때,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메이크업 수정과 함께 피부 온도까지 낮춰줄 수 있다.
▲온종일 지친 피부, 잠들기 전 집중 수분 케어로 달래주자!
하루 종일 뜨거운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등에 시달려 자극 받은 피부에는 진정 및 수분 충전이 필수다. 잠들기 전, 지친 피부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집중 케어를 통해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자.
아베다의 `아우터 피스 쿨링 마스크`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깨끗하고 고른 피부로 가꿔주는 쿨링 정화 마스크팩이다. 아베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인증 받은 유기농 레몬 티트리와 로즈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사용 후에도 쿨링감이 오래 지속된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수분과 보습을 함께 케어해주는 48시간 수분장벽 크림이다. 1000개의 물 분자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히아루론산과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냉장고 등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하면 진정 케어에 더욱 효과적이며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발라 수분 마스크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사진=에스티로더, 키엘, 황후연, 입큰, 아베다, 아토팜)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무더운 여름철에는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하거나 쿨링 효과가 있는 제품을 수시로 사용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만큼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방심하지 말고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굿모닝~ 산뜻하게 피부 온도 낮추기!
무더운 여름철에도 겨울 못지않게 보습이 중요하다. 무거운 제형의 보습제가 부담스럽다면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한 가벼운 타입의 보습제를 이용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에스티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쿨링 아이 일루미네이터`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아이 케어 제품이다. 내장된 쿨링 세라믹 어플리케이터가 즉각적으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며, 상쾌한 느낌으로 기초 케어 단계에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효과적이다.
키엘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멘톨 유도체가 피부 온도를 2도 낮춰주며, 빙하당 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 모닝 마스크 팩으로 활용하면 좋다.
▲끈적한 오후, 무너진 메이크업을 쿨하게 되살리자!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져 메이크업이 금세 지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화장품을 무작정 덧바르게 되면 얼굴의 모공과 피지선이 막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수정 화장을 하기 전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준 뒤, 쿨링 효과가 더해진 팩트 제품을 가볍게 덧바르면 산뜻한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황후연의 `미네랄 33 폼 셀 미스트`는 저분자 구조로 체내 흡수율을 상승시켜 모공 수분 유지는 물론 피부 활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 미스트다. 수정 화장을 하기 전, 땀과 피지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가볍게 뿌려주면 깨끗한 피부결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졌을 때 화장솜 또는 마스크 시트에 충분히 적셔 올려두면 진정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입큰의 `마이 워터 피니쉬 팩트`는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부여하는 에센스와 프랑스의 오베르뉴 지역에서 채취한 미네랄 탄산수가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피부에 청량감을 제공하는 팩트다. 땀과 피지로 메이크업이 지워졌을 때,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메이크업 수정과 함께 피부 온도까지 낮춰줄 수 있다.
▲온종일 지친 피부, 잠들기 전 집중 수분 케어로 달래주자!
하루 종일 뜨거운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등에 시달려 자극 받은 피부에는 진정 및 수분 충전이 필수다. 잠들기 전, 지친 피부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집중 케어를 통해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자.
아베다의 `아우터 피스 쿨링 마스크`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깨끗하고 고른 피부로 가꿔주는 쿨링 정화 마스크팩이다. 아베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인증 받은 유기농 레몬 티트리와 로즈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사용 후에도 쿨링감이 오래 지속된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수분과 보습을 함께 케어해주는 48시간 수분장벽 크림이다. 1000개의 물 분자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히아루론산과 실제 피부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냉장고 등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하면 진정 케어에 더욱 효과적이며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발라 수분 마스크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사진=에스티로더, 키엘, 황후연, 입큰, 아베다, 아토팜)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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