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이뤄졌다. 세포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일하며 생명을 유지시켜가고 있으며, 이 몸속 세포를 다스리는 ‘핵산’만 잘 지켜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몸속 세포를 다스리는 핵산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핵산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중년들이 건강을 위해 즐겨먹는 채식 위주의 식단은 자칫 잘못하면 핵산을 결핍시켜 노화(老化)를 부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성장기인 20세정도 까지는 체내에서 핵산합성이 충분히 되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 핵산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공기오염 등, 유전자의 손상을 진행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접촉함에 따라 핵산은 더욱더 필요해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고 있는 핵산영양제는 프랑스에서는 빈혈, 신경, 대사 이상과 관련하여 약품으로 사용되고 중국, 일본에서도 면역력 저하방지, 의약품으로 허가하고 있어 많은 나라에서 영양제로 많이 섭취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임신 전에 핵산영양제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을 정도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
핵산은 원래 체내에서 생성되고 합성되는 성분이고, 평소 소량이지만 음식물로도 섭취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아 편하게 섭취가능한 제품이다.
그렇다면 핵산이 함유된 식품을 살표보면, 양파, 달걀, 정어리 등에 함유되어 있고 특히 연어이리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건조식품으로 비교했을 때 연어이리(35334mg/100g)에는 정어리의 16배, 양파의 43배 이상의 핵산 함량차이를 나타낸다.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인 알렐박사는 50kg 체중의 성인은 하루 2g의 핵산이 필요하다고 했다. 핵산 2g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려면 매일 콩 80kg을 섭취를 해야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한 핵산섭취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핵산영양제를 섭취하는 일은 필수라고 여겨진다.
핵산영양제, 생소하게 들릴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다.
국내에 소개된 것은 약 10여년 전부터이다. ㈜조이펌(대표 강순복)은 2005년 ‘DNA 조이셀’제품을 출시한 이래 연어이리단백 유래 핵산제품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 핵산영양제를 판매 및 보급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핵산을 이용한 김치, 발효차 등 핵산 연구를 꾸준히 해 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5월에는 DNA JOYCELL(디엔에이 조이셀)을 리뉴얼하여 출시하였다. 기존의 제품에 유산균 5종(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casei, Lactobacillus plantarum, Bifidobacterium animalis ssp. Lactis, Bifidobacterium bifidum)을 추가하여 핵산과 유산균의 완벽한 조합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