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세준, 알고보니 바이브 비밀병기…윤민수가 먼저 '찜'

입력 2015-06-08 18:21  


▲ `복면가왕` 임세준, 알고보니 바이브 비밀병기…윤민수가 먼저 `찜`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복면가왕` 임세준, 알고보니 바이브 비밀병기…윤민수가 먼저 `찜`


`복면가왕`에 출연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가 가수 임세준인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모기향 필 무렵`은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선곡했고, R&B 창법을 자유자재로 선보여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드들은 원곡 가수 백지영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에게 "계약 얼마나 남았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맞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그룹 들국화 `제발`을 열창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를 뽐냈다.

무대 후 4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두분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더 떨린다. 벗겨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와서 좀 무섭다"고 말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정체를 공개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작곡가 겸 가수 임세준이었다. 임세준은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 나 텔레비전에 나왔어"라고 말했다.

한편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임세준은 그룹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임세준은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부른 `가수가 된 이유`의 작곡가이며, 최근 CCM 프로젝트 `심(心)부름 두 번째 이야기`에 윤민수와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 사단이 발표한 `축가 (Celebrate Love)`에도 참여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