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내, 장예원 아나운서에 질투 "왜 붙어 앉아 있냐"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김일중 아내, 장예원 아나운서에 질투 "왜 붙어 앉아 있냐"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동료 아나운서 김일중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김일중은 변기수, 손준호와 함께 문제사위 3인방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김일중은 동료인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언급하며 "아내가 `왜 붙어 앉아 있냐`면서 둘이 떨어지라고 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고 딱 붙어 앉은 두 사람에 대해 출연진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김일중은 "원래 몸이 척추가 좀 휘었다"고 변명했다.

이에 이만기 아내 한숙희 씨는 "지금까지 본 중에 눈빛이 제일 살아있다"고 꼬집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미식캠프 2편에 깜짝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