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강릉 오죽 추출물이 함유된 '프레쉬 뱀부' 라인 인기

입력 2015-06-10 10:23  



▲ 더샘 `프레쉬 뱀부`라인

지난 달 출시된 더샘의 `프레쉬 뱀부`라인이 주요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거들의 호평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름 시즌 히어로 아이템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샘의 `프레쉬 뱀부`라인의 인기는 `대나무`의 뛰어난 수분공급과 진정 효과가 알려지고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나무`는 하루에 최대 1미터 이상 자랄 정도로 왕성한 성장력을 보이는 생명력 강한 식물로 인체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대나무 추출물에는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각종 미네랄과 18가지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담겨있다고.

특히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 담양의 대나무를 사용했다면 더샘의 `프레쉬 뱀부`라인은 강릉 지역에서 녹색 줄기로 성장하다 해풍을 맞으며 줄기가 점차 검은 색을 띠어 세계적인 희소성을 지닌 `오죽`을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프레쉬 뱀부 미스트`를 사용한 뷰티 블로거 및 커뮤니티 회원들은 대나무의 산뜻함과 청량감, 은은한 대나무 향에 대한 높은 호감을 보였으며, 고운 분사력, 빠른 흡수와 오랜시간 유지되는 수분감, 탁월한 진정 효과 등 다양한 부분에서 `프레쉬 뱀부` 라인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후 오죽 추출물이 99% 함유된 `프레쉬 뱀부 수딩젤 99%`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줄 뿐 아니라 얼굴, 등, 가슴 등 성난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SOS 크림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 앞으로 한여름인 7~8월까지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샘 측은 "강릉 지역의 오죽을 일년에 단 한번 5~6월에 채취하여 `프레쉬 뱀부` 라인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사용하자마자 느껴지는 우수한 제품력과 마치 진짜 대나무 같은 제품 용기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라며, "인기에 힘입어 다음달 추가적인 라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쉬 뱀부` 라인은 `오죽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100% 함유해 신선한 대나무의 청량함이 피부에 건강한 수분공급을 해주며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수분&진정 라인이다. 특히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주며 성난 피부를 케어해주는 효과도 있다. 약 1년생 어린 녹색 오죽을 90% 함유한 고수분 미스트 `프레쉬 뱀부 에센셜 워터 미스트`와 약 2~3년생 검은 오죽을 90% 함유한 진정 미스트 `프레쉬 뱀부 릴리프 수딩 미스트`, 오죽 추출물 함유량을 99%까지 높인 페이스와 바디 겸용 수딩 젤 `프레쉬 뱀부 수딩 젤 99%`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샘의 `프레쉬 뱀부` 라인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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