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삼성병원에 전권 부여 부적절, 특별조사단 구성해야”

입력 2015-06-14 16:57  

박원순 서울시장, “삼성병원에 전권 부여 부적절, 특별조사단 구성해야”

서울시가 중앙정부에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직접 관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시청에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특별조사단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부적절하고 정부와 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이 업무를 총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전날 삼성서울병원에 137번 환자와 관련해 병원의 자체 조사 내용과 동선 자료, 비정규직 이송요원 인력 현황 등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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