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향해 백성현 "오늘 제일 예뻐"...왜?
배우 백성현이 배우 박보영을 향한 애정이 담긴 칭찬해 이목이 집중됐다.
박보영과 백성현은 과거 MBC 특별기획 `2012코이카의 꿈-엘 살바도르 편`에 참여했다. 백성현은 밑반찬을 준비해 후발대로 들어온 박보영에게 "여태껏 본 네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예뻐"라며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성현은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진이한, 마르코 등과 함께 엘살바도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영화 일정 때문에 후발대로 온 박보영은 더위와 고된 봉사활동으로 지친 봉사대원들을 위해 김치를 비롯한 반찬을 싸와 대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에 감동한 백성현이 박보영에게 칭찬의 말을 한 것이었다.
백성현에 칭찬섞인 고백을 들은 박보영은 웃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