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중독 양머리' 선우, 배다해 제치고 박칼린 선택 받은 이유는?

입력 2015-06-15 14:13  


▲(사진=방송화면캡처)


선우 선우 선우


`찜질중독 양머리` 선우, 배다해 제치고 박칼린 선택 받은 이유는?


복면가왕 `찜질중독 양머리`는 선우였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4, 5대 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선우는 `찜질중독 양머리`라는 별명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대결했다.


판정단은 `킬리만자로의 표범` 손을 들어줬다. 얼굴이 공개된 뒤 선우는 "가요를 사람들 앞에서 부른 것은 처음이다. 나에게는 도전의 무대였다. 새로운 것에 대한 즐거움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송이 끝난 후 선우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이에 선우의 과거 이력도 눈길을 끄는 것.


선우는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를 위한 합창단 프로젝트에서 `넬라판타지아` 솔리스트 자리를 놓고 배다해와 경합을 벌여 승리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신분을 숨긴 스타들이 선입견과 편견 없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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