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이어 뷰티디바이스 시장도 뜬다

입력 2015-06-15 18:33  



화장품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먹고 바르는 피부관리를 넘어서서 가정용 미용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15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중국 가정용 미용기기 판매규모는 매년 약 10%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6년 중국의 미용기기 시장규모는 전세계 미용기기 판매수입 49억 달러의 약 15%인 7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미용업계 화두는 간단한 시술(보톡스, 필러, 지방분해/이식, 윤곽/물광주사 등), 반영구 화장 혹은 특수 테라피와 같은 비수술법으로 피부를 가꾸는 트렌드가 대세로 자ㅐㅆ다.리잡으며 가정용 피부미용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자료 : 동부리서치

지난 5월 상해박람회에서도 진동세안기나 휴대용 안면가습기, 초음파 마사지기 등으로 200위안 이상의 중고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이나 한국 제품부터 200위안 이하의 대만, 중국 제품까지 다양히 전시도

동부증권 관계자는 "단순 피부케어기기의 경우 높은 기술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중국 중저가 브랜드의 진출이 활발한 편이나, 기능성 피부미용기기 의 경우 안전성 및 효능이 입증된 해외브랜드를 선호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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