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NK금융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IR을 통해 향후 경영비전과 기업·주주가치 극대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17일 BNK금융은 성세환 회장이 6월18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과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하는 기업설명회(NDR)에 참여해 경영 전략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성세환 회장이 2013년 8월 BNK금융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북미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외 IR로, 성 회장은 그룹의 최근 경영 현황과 그룹 중장기 경영비전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게 됩니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BNK금융그룹의 경영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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