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알짜물량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 탄력

입력 2015-06-18 14:41  

- 분양가상한제 적용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성황’



금리인하 이후 주택시장 열기가 뜨겁다. 봄 이사 성수기가 지난 5월에도 주택거래가 활발해지고 6월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난이 계속되며 수요자들이 속속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 매수에 나서는 이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다 보니 기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들이 알짜물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의 미분양 가구 수는 1만 2638호로 지난 1월 1만 5351호 대비 2713호나 줄었다. 특히 1만 3507호에 달했던 3월 미분양 물량이 한 달 만에 869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이 주어진다. 또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주목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서해안 복선전철 사업의 수혜단지로 떠오르며 계약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2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단지는 전용면적 74㎡,84㎡ A?B?C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이미 100% 성공 분양을 마친 옆 블록(B-3)의 양우내안애 1차 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평면 설계도 눈에 띈다.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을 강화했다.

단지 내 잔디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의 친환경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이 밖에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포함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교육특화아파트로서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서고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시립도서관이 가깝다. 인근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진입도 자유롭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된다는 점에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해안 복선철도 사업 수혜단지로서 인근에 들어설 화성시청역을 통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도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미래가치로 평가된다. 견본주택(분양문의 1670-5200)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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