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는 7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에선 2만 6천929가구, 지방은 3만 4천22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다음 달 시흥군자(2천856가구), 고양삼송(1천890가구) 등 1만2천277가구가 입주하고, 8월에는 인천송도(1천861가구), 화성동탄2(1천636가구) 등 5천748가구가, 9월에는 고양삼송(1천677가구), 수원세류(2천682가구) 등 8천904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지방의 경우 7월 부산강서(1천277가구), 여수웅천(1천660가구) 등 8천789가구가, 8월에는 대구수성(795가구), 세종(2천876가구) 등 9천325가구, 9월 대전노은3(1천255가구), 충남도청이전(2천127가구) 등 1만6천108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택 규모별 입주물량은 60㎡이하가 1만 7천610세대, 60~85㎡ 3만 6천874세대, 85㎡초과는 6천667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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