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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6월 27일 ~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호주 호텔학교 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2015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관광대국 호주답게 호주는 관광산업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텔, 요리 등의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시드니 루라(Laura)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마운틴 호텔경영대학과, 락스 (The Rocks)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윌리엄블루 호텔경영대학이다.
블루마운틴 호텔경영대학은 전 세계의 유명 호텔과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호주 내 1위, 전 세계 8위에 랭킹 된 최고의 호텔학교이다.
호주, 스위스, 미국, 중국, 스페인 등 8개의 호텔경영대학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로리어트 재단에 소속된 대학교이다. 블루마운틴 호텔학교의 학사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유급 인턴쉽 동안 호주달러로 $20,000(한화 약 20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고, 졸업 후 2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1주일에 한번씩 특급호텔 총지배인 또는 인사담당자가 학교를 방문해 초빙강의를 진행, 캠퍼스 내에서 채용인터뷰도 이루어져 호주 내 특급호텔들의 인재 채용도 활발하다.
윌리엄블루 호텔경영대학은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스피탈리티 전문 교육기관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최근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 우승자인 최광호씨의 모교로 알려지며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있다.
윌리엄블루 호텔학교는 호주 교육재단인 Think Education의 소속으로, 이 재단 또한 로리어트 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윌리엄블루의 교수진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수업과 현장실습, 인턴쉽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수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윌리엄블루 호텔경영대학 또한 유급실습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이 학업 중간 현장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면, 호주 호텔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학비, 유급실습과정,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 해 줄 예정이며, 입학 여부가 궁금한 학생들은 학교 관계자와 직접 상담을 통해 합격 여부도 알아 볼 수 있다.
당일 입학 여부에 대해서 알아 보고 싶다면, 최종학력증명서(졸업, 재학), 최종학력 성정 증명서, 여권사본, 그리고 공인영어성적표(아이엘츠)를 가지고 오면 된다. 영어성적이 없다면 상담을 통해 영어점수 없이 진학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호주 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 호텔학교뿐만 아니라, 호주 명문대학교, 호주 어학연수,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필리핀 연계연수에 대해서도 상담이 이루어 지며,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호주 이민법, 비자 법 등 다양한 호주에 대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홈페이지 (www.uhakfestival.net) 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가 하신다면 무료로 입장 및 상담이 가능하며, 경품행사를 통해 무료 호주어학연수, 무료 필리핀어학연수, 애플워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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