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오드리 헵번 스타일 완성 “그의 정신을 닮고 싶다”

입력 2015-06-25 09:33  



걸스데이 혜리가 `세기의 요정` 영화 배우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25일 소속사 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공개 #3탄 -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혜리, 발뒷꿈치 부상, 걱정끼쳐드려 죄송해요. 컴백은 걱정 마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을 시도한 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혜리는 오드리 헵번 스타일의 헤어스타일과 액서서리를 착용하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마치 전성기의 오드리 헵번을 보는 듯 하다. 오드리 헵번은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샤레이드` 등에서 주연하며 `세기의 요정`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1988년 유니세프 친선 대사가 된 후 세계 곳곳의 구호지역을 다니며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세상에 알려온 인물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혜리가 오드리헵번의 삶을 통해 느낀 그녀의 정신을 닮고 싶어 해 오드리헵번으로 변신을 시도했다"며 "요즘 연기와 노래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가 2주 전 발뒷꿈치에 충격을 받는 부상을 당해 현재 반깁스를 한 상태다"며 "어제 깁스를 한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현재는 많이 호전되고 있는 상황으로 컴백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정규 2집 앨범은 멤버 개개인별 버전과 그룹 버전 총 5종으로 제작되며 민아는 `스크린 여왕` 올리비아 핫세, 소진은 `팝의 여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재킷이 공개된 가운데 아직 미공개인 유라의 재킷 공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쇼케이스를 갖고 밤 12시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