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8kg 감량 후 가슴-엉덩이 작아져 충격 받았다”(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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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8kg 감량 후 가슴-엉덩이 작아져 충격 받았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소유가 200여명 앞에서 뷰티 강연을 했다.
이날 한 여성은 소유에게 “내가 한달만에 8kg을 뺐는데 볼륨이 사라지더라. 소유는 다이어트 하면서도 볼륨을 유지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아니다. 나도 잃었다. 여자는 살 빼면 가슴과 엉덩이는 어쩔 수 없다. 작아지고...”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나도 8kg 뺐을 때 너무 충격 받았다. 난 유산소를 안 하고 웨이트를 그만큼 더 많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소유는 “공복 운동이 좋다. 근데 내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건 운동이 아니라 몸을 망가뜨리는 거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계획 하에 하는 게 성공 방법 중에 하나다”며 “연예인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자. 난 웨이트를 하지만 요가는 안 맞는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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