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시즌, 패셔니스타가 꼭 챙겨야할 아이템은? '레인코트, 실용만점 샌들'

입력 2015-06-26 08:31  



가뭄이 극심했던 요즘, 반가운 장마가 시작됐지만 많은 비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스타일도 잡고 기능도 살릴 레이니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일을 지켜주는 레인코트


레인코트는 많은 비가 내릴 때 우산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주며, 뛰어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비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내부의 열기는 외부로 배출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컬럼비아 `그라운드브레이커 재킷`은 엉덩이 부분까지 길게 덮어주는 여성용 레인코트로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2.5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 투습, 발수 기능이 우수하다. `포트 모즈바이 재킷`은 얇고 투명한 원단을 사용해 보다 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발수 기능이 우수한 옴니쉴드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물방울은 튕겨 낸다.

엠리밋 `플로럴 레인코트`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를 적용해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드라이엣지는 외부의 습기와 빗방울은 막아주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성 소재로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판초 스타일 레인코트인 `플로럴 판초` 역시 같은 소재를 적용해 완벽 방수가 가능하며, 우천 시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귀여운 여성미를 살린 제품으로 레인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우중충한 장마철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기능성 샌들로 가볍고 편안한 발걸음


장마철 신발 관리의 최대 고민은 쉽게 습기가 차고 눅눅해지는 신발 안이다. 제옥스는 깔창에 내장된 공기 순환 특허 기술을 통해 내부의 열과 습기를 발산하여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360도의 방수 기능과 전방향으로 숨을 쉴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며 장마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가 온다고 편한 옷과 편한 신발만을 찾을 수는 없는일. 습기에 강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옥스의 `웨지(Wedge)` 와 `스트랩(STRAP)` 샌들은 이번 여름 장마를 기대 할 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제옥스의 논슬립 인솔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마철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똑똑한 기능이다.

스트랩 플랫 슈즈인 `욜란다`는 통기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한여름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또한 스트랩 슈즈는 끈이 얇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살갗에 스치면 아플 수 있는데 부드러운 가죽의 `욜란다`는 처음 신은 날에도 자신의 발에 꼭 맞춘 듯 편안함을 선사한다. 요즘 유행하는 발목 길이의 루즈한 통데님 팬츠나 롱 원피스와 신으면 멋스럽다.

#우중충한 날씨 포인트 컬러가 제격


매일 출퇴근 전쟁을 치러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장마는 반갑지 않은 소식일 수밖에 없다. 우중충한 날씨는 물론 기분까지 화사하게 바꿔줄 스타일링으로 장마철을 대비해보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긴 바지는 금물! 회사에 도착하기도 전에 장맛비에 바지가 다 젖기 쉽다. 이런 날에는 빗물에도 걱정 없는 짧은 팬츠로 오피스룩을 연출해보자. 상의는 산뜻하고 시원한 블루 컬러의 재킷을 추천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어두운 컬러 보다는 밝고 눈에 띄는 컬러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던 레인부츠였지만 올해는 비가 오는 날은 물론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각광 받고 있다. 여름철 야외 운동시에 입기 좋은 트레이닝복은 습한 날씨와 땀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은 물론 예쁜 컬러와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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