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50억 협박녀 다희 때문에 알바 전전”

입력 2015-06-27 02:18  


▲(사진=방송화면캡처)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50억 협박녀 다희 때문에 알바 전전”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글램 해체 이유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1차 오디션에는 걸그룹 미모의 한 참가자가등장했다.
해당 참가자는 자신이 해체한 걸그룹 ‘글램’의 리더 박지연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박지연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 상에는 글램 해체 이유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박지연은 글램 해체 후 식당과 커피숍 등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글램의 멤버였던 다희의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글램은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고 해체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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