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초복을 앞두고 `2015 초복맞이 삼복 혜택! 토닭토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닭, 살아있는 장어와 전복, 제철과일, 건강식품 등을 선보이며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 하루 선착순 500명에게 `올품 PFF 영계닭 580g 3마리`를 32% 할인한 7390원에 판매한다.
초복을 맞아 11번가는 NSmall과 단독 기획한 프리미엄 친환경 닭인 `올품 자연에 좋은 닭`(2마리)를 17% 할인한 1만1500원에 내놨다. 국내 친환경 사육농가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전 주문 예약 시 주문 직후 출시된 신선한 제품이 발송된다. 11번가 `신선탐험대` MD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공장 체험을 하고 시식하는 영상도 선보인다.
또한 11번가 지정 통영 활어 작업장에서 직접 손질한 `통영 자연산 바다장어`, 산지 직배송 `통영 자연산 활 돌문어`, 완도 활 전복 100g 1미`등을 할인판매한다.
11번가 정규식 식품팀장은 "먹거리 안전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인증, 프리미엄 브랜드, 산지 직배송, 당일 출고 상품 등 싱싱한 제품들을 골라 먹는 추세"며 "`복날`하면 삼계탕만을 떠올렸던 예전과는 달리 이젠 건강식도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산물부터 제철과일, 건강식품까지 여름 보양식을 총망라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