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영희 SNS)
마돈나 서영희
`마돈나` 서영희, "왜 불쌍한 역할만 맡느냐"는 질문에 반전 대답 `깜짝`
영화 `마돈나`의 여주인공 배우 서영희가 비극적인 배역만 맡는 것에 대해 해명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서영희는 한 청취자로부터 "왜 영화에서 불쌍한 역할만 맡느냐. 여리여리하거나 발랄한 역할은 안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영희는 "평소에는 발랄하고 웃는 거 좋아한다. 걱정하지 않아도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돈나`에서 해림 역을 맡았다. `마돈나`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에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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