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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사랑하면 뭐든 다 줘...생활비까지 준다"
배우 황석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연애관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석정은 순애보적인 연애관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황석정은 "사랑하면 뭐든 다 주는 스타일"이라며 "지금까지 몇 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다 주니 남는 게 없다. 남자친구에게 생활비까지 줬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고, 황석정은 "어떤 때는 사람들이 바보라 하더라. 그런데 사람마다 타고난 본성이 있는 거 같다. 안 주면 내 몸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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