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에 대한 3중 안전장치 ‘제주밸류호텔’ 인기독점

입력 2015-07-02 09:20  



송파구 풍납동에 사는 윤모(58)씨. 그는 최근 아파트를 팔고 남은 여윳돈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의 호텔 객실을 1억3천 만원에 분양 받았다. 전 세계 1,35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밴티지그룹의 ‘밸류호텔서귀포JS’다.

윤씨는 “여유자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노후대비를 위해 수익형 호텔을 알아봤다”며 “세계에서 4번째로 숙박요금이 비싼 서귀포호텔에 끌렸다.”고 말했다. 2016년 호텔이 개장하면 윤씨는 10년간 실투자금액의 연 10%를 매월 임대료로 지급 받고, 담보대출금에 대한 이자(연5%)도 10년간 지원 받는다.

실제 제주지역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호텔이 공급되었음에도 아직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2010년만 해도 750만 명이던 관광객 수는 4년 만에 12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제주국제공항의 마비상태로 신공항까지 들어 서게 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수도 보다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주도 수익형 호텔은 새로운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밸류호텔 관계자는 “기존의 분양형 호텔들은 수익만 보장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명확한 안전장치가 없어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며 “밸류호텔 서귀포JS는 3개층에 해당하는 부대시설·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10년간 담보신탁하여 호텔운영 적자시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우선 지급하는 방식 등 투자자를 위한 3중 안전장치도 마련했고 원금을 보장하는 환불보장제도까지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울러 시행사에선 이 같은 수익조건을 확신할 수 있도록 계약시 분양형 호텔 최초로 법무법인을 통한 공증문서를 발행한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2900만원(2층 기준)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은행 융자 50% 대출시 실투자금은 6천만원대 중반이며 10년간 담보대출이자(연5%)를 지원해준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며 시공사는 제주지역 1위업체인 천마그룹내 ㈜천마종합건설이다. 현재 지상 2층까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4층~지상10층이며 219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인근엔 9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서귀포 혁신도시와 중문관광단지, 강정항, 서귀포관광미항, 신화역사공원 등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평택라마다호텔, 노형골든튤립호텔, 성산골든튤립호텔, 디아일랜드마리나, 윈스카이호텔, 강원라마다호텔, 기흥엠스테이 등이 있지만 분양 조건과 입지, 수익의 확실한 안전성을 고려할 때 제주 밸류호텔 만한 조건을 갖춘 곳은 없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강남 삼성동 모델하우스에서 밸류호텔 서귀포JS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바다조망 로얄 호실을 우선 지정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문의(1688-8137)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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