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채권단이 결국은 합의점을 찾을 것이란 낙관론이 투자심리 안정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지시간 1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8.40포인트, 0.79% 오른 1만7757.91에, 나스닥지수는 26.26포인트, 0.53% 상승한 5013.1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14.31포인트, 0.69% 오르며 2077.42를 기록했습니다.
유로그룹과 그리스의 긴급 전화회의는 성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유로그룹은 그리스의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논의는 없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전일 그리스 부총리는 그리스의 국민투표가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예정대로 국민투표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더 나은 협상 결과를 위해 반대표를 촉구했고, 반대가 곧바로 그렉시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개선추세를 이어갔습니다.
6월 ADP 민간고용은 전망을 크게 웃돌았고, 5월 건설지출 역시 0.8% 증가했습니다. 6월 제조업 지수 역시 기대 이상으로 발표됐습니다.
업종 가운데 금융업종이 1% 이상 올랐고, 헬스케어업종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에너지업종은 홀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8.40포인트, 0.79% 오른 1만7757.91에, 나스닥지수는 26.26포인트, 0.53% 상승한 5013.1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14.31포인트, 0.69% 오르며 2077.42를 기록했습니다.
유로그룹과 그리스의 긴급 전화회의는 성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유로그룹은 그리스의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논의는 없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전일 그리스 부총리는 그리스의 국민투표가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예정대로 국민투표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더 나은 협상 결과를 위해 반대표를 촉구했고, 반대가 곧바로 그렉시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개선추세를 이어갔습니다.
6월 ADP 민간고용은 전망을 크게 웃돌았고, 5월 건설지출 역시 0.8% 증가했습니다. 6월 제조업 지수 역시 기대 이상으로 발표됐습니다.
업종 가운데 금융업종이 1% 이상 올랐고, 헬스케어업종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에너지업종은 홀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