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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혁오밴드, 10여년간 인터뷰 해본 사람 중 제일 힘들다"

입력 2015-07-06 11:16   수정 2015-07-06 11:58


▲ `무한도전` 유재석 "혁오밴드, 10여년간 인터뷰 해본 사람 중 제일 힘들다"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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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혁오밴드, 10여년간 인터뷰 해본 사람 중 제일 힘들다"


개그맨 유재석이 그룹 혁오밴드를 인터뷰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혁오밴드의 오혁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가면을 쓰고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오혁의 노래를 들은 정형돈은 "윤상과 달리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 같다. 비브라토와 화성이 좋고 기초가 탄탄하다"고 말했다. 하하는 "노래 부르는 사람이 아니다. 래퍼다"라고 그를 예상했고, 아이유는 "내가 제일 즐겨 듣는 목소리다"라며 오혁을 맞혔다.

유희열도 예상을 하는 듯 했지만 "방송에 나올 사람이 아니다. 인터뷰 자체가 불가능 할 텐데. 내가 생각한 사람이 맞다면, 자이언티의 방송 감각은 유재석 급에 비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국 가면을 벗은 오혁은 쑥스러운 듯 말수가 굉장히 없었다. 유재석이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인터뷰가 불가능해 나레이션이 대신해 혁오 밴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유재석도 "내가 10여년간 인터뷰 해본 사람 중 제일 힘들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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