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룰라' 고영욱, 10일 출소 '형량 2년반'…성폭력 피해자 13세도 있었다

입력 2015-07-07 01:52  

<p id="sp_nws_all1">
▲ 고영욱,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 형량, 고영욱 전자발찌, 고영욱 미성년자, 고영욱 성폭행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차갑다.

고영욱 10일 출소는 6일 공개됐다. 고영욱은 10일 출소 후 사회로 복귀한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년 6개월간 복역했다.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는 총 4건이다. 고영욱은 2012년 12월 서울 홍은동 한 거리에서 여중생 A양을 차 안으로 유인,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같은 해 5월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에 대한 성추행 혐의가 공개된 바 있다.

고영욱은 2013년 12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을 선고한 후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 최근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고영욱은 출소를 준비 중이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만 13세~18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했다. 고영욱은 10일 출소 후 3년간 전자발찌를 차고 5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해야한다.

한편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성폭행인데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