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정은우 결별, 7개월 연애의 마침표 `짧은 교제` (사진=박한별, 정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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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결별, 7개월 연애의 마침표 `짧은 교제`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
6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은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맞이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이 5월 제주도 여행 이후로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주 못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걸로 안다"며 "성격 차이 등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헤어진 뒤에도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우는 현재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중이고, 박한별은 `정글의 법칙` 촬영 이후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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