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현우, 특별출연에도 강한 존재감 드러내며 몰입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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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09:30  

`밤선비` 이현우, 특별출연에도 강한 존재감 드러내며 몰입도 높여



배우 이현우가 영화 `연평해전`에 이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관객들에게 가슴 뜨거운 감동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지난 8일 첫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에서 특별 출연임에도 묵직한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은 것.

지난 방송에서는 정현세자(이현우 분)의 벗이자 충신인 김성열(이준기 분)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그는 김성열과 신분을 초월한 진한 우애부터 인간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뱀파이어 귀(이수혁 분)의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후대를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캐릭터가 지닌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를 섬세히 표현해내며 극 초반을 임팩트 있게 장식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는 실화를 다룬 영화 ‘연평해전’에서 치열한 전투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동료를 살리기 위해 앞장서는 박동혁 상병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가족애와 뭉클함을 선사, 감정의 몰입도를 높이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렇듯 그는 ‘연평해전’과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부드러운 매력과 더불어 누구보다도 강인한 내면을 지닌 남자의 모습을 각기 다른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한층 깊어진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진한 여운을 남겨 `대세남`다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현재 영화 `연평해전`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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