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 3.5→3.3%로 낮춰

홍헌표 기자

입력 2015-07-09 23:30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또 내렸습니다.
미국이 지난 1분기에 예상 외의 저 성장세를 보인 것을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IMF는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World Economic Outlook)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3%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3.5%)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한편,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8%로 4월에 내놓은 것과 동일합니다.
IMF는 미국과 캐나다의 1분기 실적 저조를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으며, 전체적인 세계 경제 전망의 윤곽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IMF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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