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임현성, 끼 넘치는 익살 4종 세트 ‘표정의 달인’

입력 2015-07-14 11:03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진덕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현성의 끼 넘치는 표정 4종 세트가 공개됐다.

극 중 수사 5과에서 정보수집과 분석을 도맡아 압도적인 실력과 전문성을 지닌 진덕후 역할을 맡아 특유의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현성의 깨알 같은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현성은 `신분을 숨겨라` 촬영 중 수사과 직원답게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브이를 만들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임현성은 촬영장에서 밝은 에너지와 거침없는 애드리브를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도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스릴러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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