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접기의 추억'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눈물, 마리텔 백종원 레시피 모음 화제

입력 2015-07-17 06:51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눈물 (사진=MBC 마리텔)


`종이 접기의 추억`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눈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방송 편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출연했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종이접기를 전수해 온 인물이다. 누구나 한 번쯤 김영만 원장의 종이접기를 따라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많은 추억을 안긴 바 있다.

김영만은 "친구들 안녕하세요"라며 본격적인 방송 시작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눈물이 난다"며 환영 인사를 건냈고 김영만 원장도 "나도 눈물이 난다"며 "왜 이렇게 우는 사람이 많지? 난 딸 시집 갈 때도 안 울었는데…"라고 말해 가슴을 울렸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은 "친구들, 아저씨가 긴장해서 손이 떨려도 이해해주세요"라면서도 왕관부터 장난감 보석 등 변함없이 화려한 종이접기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리텔 백종원 레시피 모음도 화제다.

마리텔 백종원은 그동안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볶음밥, 닭볶음탕, 떡볶이, 두부김치 등 수많은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마리텔 백종원이 `tvn 집밥 백선생`에서 보여준 닭갈비 양념장 레시피도 주목받고 있다.

백종원 닭갈비 레시피는 손질한 닭과 양념장, 감자, 당근 등 야채를 얇게 썰어 세팅한다. 고추와 파는 크게 썰고, 양배추는 충분하게 준비한다.

백종원 닭갈비 양념장 꿀팁은 무엇일까.

백종원은 "설탕 간장 고추장에 잡내를 없애기 위해 맛술을 넣고 마늘을 넣어주면 끝이다. 이후 참기름을 적당량 넣고, 후추도 세 번 정도 털어 넣는다. 닭에 조금 짜겠다 싶을 정도로 절여야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집에서 닭갈비를 먹을 때는 샤브샤브 먹듯이 채소와 고기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볶아 먹어야한다. 후라이팬으로 볶기 때문이다. 닭갈비를 볶다가 물을 넣으면 양념이 타지 않고 고기와 양념이 겉도는 것을 방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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