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리부트 2015’, 예선 통과 50개팀 선발

입력 2015-07-17 19:19  



교육부가 성균관대학교 창업교육거점센터 및 수도권 주요 대학들과 함께 주최한 ‘캠퍼스 리부트 2015’의 제조,서비스,컨텐츠,사회적기업 등 4개 분야 예선이 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제조분야 예선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어 총 40개팀의 본선 진출팀이 선발되었다.

`2015 캠퍼스 리부트`는 열흘 간의 대회 지원기간 동안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약 500여명이 넘는 많은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는 동시간대 진행되었던 다른 창업대회들과 비교했 때 매우 이례적인 규모로 대회 초기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들 지원팀들은 제조, 서비스, 컨텐츠, 사회적기업의 4개 분야에 대해 500자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지원하였으며, 서면심사를 통과한 분야별 20개팀은 14일부터 17일까지 피티발표를 진행하였다. 피티발표를 통해 각 예선분야별 10팀 씩, 총 40개팀이 ‘캠퍼스 리부트 2015’ 본선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올해 상반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된 ‘제3회 킥스타트 성균관’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회 킥스타트 네트워크’에서 수상한 10개팀이 ‘캠퍼스 리부트 2015’ 캠프의 진출권을 확보하여 각 예선분야별 40팀과 함께 총 50팀의 본선캠프 무대의 주인공이 되었다.

각 예선분야와 킥스타트에서 올라온 50개팀은 교육부와 성균관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창업교육거점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캠퍼스 리부트 2015 캠프’를 통해 8월 7일부터 1박 2일동안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팀별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멘토링과 데모타운, 비즈니스 키노트를 참여하며 그중 최종 10개팀을 시상하게 된다.

본선캠프의 경쟁을 뚫고 수상한 10개팀은 ‘캠퍼스 리부트 2015’의 마지막 무대인 ‘캠퍼스 리부트 2015’ 창업스쿨에 진출하여 해외창업대회 참가권을 획득하기 위한 국내최초 미디어 클라우드 펀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캠퍼스 리부트 2015’는 교육부가 주최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컴피티션으로 취업과 창업 등에 실의에 빠져있는 대학생들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학교 창업교육거점센터 및 경민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주요 수도권 대학들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대회 운영 취지를 극대화했고, 캠퍼스를 가능성의 공간으로 바꾸자는 취지에 공감한 KDB나눔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경제신문, 킥스타트 등이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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