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 북인천19, SNS 통해 새로운 모습 공개

입력 2015-07-22 09:20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출신 북인천19(정광호, 김강산, 민충기, 정대광)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북인천19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북인천나인틴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북인천나인틴을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는 현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의 연습하는 모습도 자주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북인천19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더 이상 앳된 고등학생의 모습이 아닌 성장한 북인천19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명의 멤버 모두 성인이 되면서 `슈스케6` 출연 당시 풋풋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혹독한 다이어트와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북인천19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중이라는 후문이다.

‘슈스케6’ 출연 당시 고등학교 3학년 친구 4명이 뭉친 북인천19은 모두 교복에 삼선슬리퍼를 신고 등장해 심사위원들에게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등장에서는 허술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기대감을 받지는 못했으나 저음부터 고음까지 탄탄하게 쌓은 그들만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앳된 외모와는 반전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북인천19은 당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고 보컬 그룹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1월 소속사 에버모어뮤직과 계약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북인천19만의 음악 색깔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 헬로스트레인저가 소속되어 있는 에버모어뮤직은 북인천19이 `슈스케6′ 출연 당시 톱11에 진출하진 못했으나 음악적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판단, 국내 계보를 잇는 보컬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혹독한 연습 기간을 거치며 새로운 북인천19을 준비 중이다"라며 "리스너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탄탄한 보컬 실력을 겸비해 출격하겠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북인천19은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국내 계보를 잇는 보컬그룹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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