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신주아, 명품관 같은 드레스룸 공개 ‘여자들의 로망’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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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명품관 같은 드레스룸 공개 ‘여자들의 로망’
배우 신주아가 명품관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태국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국 출신 재벌 3세 라차나 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신주아는 태국 신혼집에 있는 DVD를 볼 수 있는 방부터 침실, 드레스룸, 욕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밖에서 드레스룸을 본 MC 이영자는 “여기 매장을 차렸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에 신주아는 “남편이 좀 깔끔해요”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신주아의 드레스룸은 깔끔함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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