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강용석, '서울대 얼짱' 부인 미모가… '후덜덜'

입력 2015-07-23 16:13  


▲(한밤의TV연예 강용석, `서울대 얼짱` 부인 미모가… `후덜덜` 사진=)


한밤의TV연예 강용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용석의 부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성공을 위해서는 명문대를 가야한다 VS 안 가도 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 첫째아들 강원준(16) 군은 "성공을 위해서 명문대를 가야한다"고 말했다. 강원준 군은 "명문대 가는 것은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다. 서울대 졸업하면 학교 덕을 볼 수 있다. 남자의 경우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할 때도 명문대가 유리하다. 저희 엄마가 대학교 때 어장관리를 하셨다고 들었다. 아빠가 그나마 서울대라서 엄마와 결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손범수는 강용석에게 "출신 학교가 아내와 결혼하는 데 영향을 미쳤냐"고 질문했다. 강용석은 "집사람이 저 만나기 전 만났던 남자들도 다 서울대였다. 서울대가 별로 영향을 미쳤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강용석이 부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해당 방송에서 강용석은 "저희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 이보영씨를 닮았다"며 "2005년 이보영이 `여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전화해 `어쩜 저애는 내 딸하고 닮았냐`라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는 강용석 불륜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 불륜 스캔들을 최초 보도한 기자는 “당초 강용석은 홍콩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지난해 10월 15일에 홍콩으로 출국했고 4일 머무르고 18일에 돌아왔다. (불륜스캔들 상대인 A씨와) 3일이 겹치는 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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