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테크 알아야 번다] 후강퉁, 기업 '루자주의'

[한국경제TV] 글로벌 재테크 알아야 번다
후강퉁, 기업 `루자주의`

오늘 중국경제망과 한국경제TV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후강퉁 선정 상장사는
상하이자유무역지구 선두의 개념주인 상하이루자주이금용무역구개발주식유한회사입니다.
줄여서 루자주이라고 불립니다.
상하이루자주이금용무역구개발주식유한회사는 1992년 8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루자주이는 토지 개발을 위주로 하던 회사로 출발하여
현재는 토지 개발 및 프로젝트 건설을 병행하는 회사로 탈바꿈함으로써
도시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부동산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루자주이의 A주는 1993년 6월에, B주는 1994년 11월에 각각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05년 12월 지분분할개혁을 마쳤습니다.
애널리스트는 후강퉁의 출범이 상하이의 금융적 영향력을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선두 상장사인 루자주이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임 대표이사인 쉬얼진 씨는 올해 47세이며 한때 상하이시전기기계공업관리국 인프라건설 부처의 직원이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상하이 와이가오차오 보세구에서 투자관리직을 맡았습니다.
2005년 5월부터 쉬얼진 씨는 루자주이의 이사로 부임했고 2014년 4월 대표이사로 승임하였습니다.
현재 루자주이의 모회사인 상하이루자주이(그룹)유한회사의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