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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GDP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 전망"

이주비 기자

입력 2015-07-28 00:03   수정 2015-07-28 10:55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올해 한국 1인당 GDP가 2만7,600달러 수준에 그쳐 지난해 2만8,100달러보다 줄어들 전망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해 1인당 GDP는 2만8,101달러였으며 올해나 내년에는 3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하반기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달러강세가 진행되면서 3만달러 도달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지난 2008년, 2009년 2년 연속 감소한 바 있습니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의 잠재성장력이 한 단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내수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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