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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발언 논란? 남편 신동욱 "99명 찬성vs1명 반대한 셈"

입력 2015-07-31 03:10   수정 2015-07-31 03:26



▲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령 위안부, 박근령 남편 신동욱

박근령 발언 논란에 박근령 남편 신동욱까지 가세했다.

박근령 발언 논란은 30일 불거졌다. 박근령 발언 논란은 박근령이 일본 포털사이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일본에 위안부 사과를 계속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힌 사실이 드러나며 확산됐다.

박근령 발언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난을 보냈다. 박근령 발언 논란이 알려진 후 박근령은 국내 취재진에게 "군 위안부 할머니 등 고통받은 분들은 우리 국민이 국가 내에서 잘 보살펴 드려야 할 것"이라 말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박근령 발언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박근령 남편 신동욱도 가세했다. 박근령 남편 신동욱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며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아내 박근령의 발언응 옹호했다.

박근령 남편 신동욱은 또 일본에 대한 과거사 반성 요구에 대해 "과거에 충분이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 이후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며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근령 남편 신동욱은 일본의 신사참배에 대해서도 아내와 뜻을 같이 했다. 앞서 박근령은 "일본의 신사참배는 후손이 조상을 찾아가는 것인데, 100년 전 조상이 잘못한 일이 있다고 조상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참배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패륜"이라고 주장했다.

박근령 남편 신동욱은 박근령 발언 논란을 예상했다는 입장도 드러냈다. 신동욱은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다"며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근령 발언 논란 니코니코 방송은 8월 4일 오후 10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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