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8-05 15:55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의 주인공으로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평가실에서 근무하는 최성만씨(38세)가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최성만씨는 “환경기술 평가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심이 생겼다”며 “국민차로 30년을 이어온 쏘나타와 최신 친환경 기술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차 전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고효율의 독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전기차 모드 주행만으로 약 44km를 주행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에 마트 등 공공 시설에 총 120여기,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자체적으로 121기의 충전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충전소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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