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인기 빈티지 손목시계 '싼토' 국내 온라인 판매 시작

입력 2015-08-06 11:05  



빈티지함과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루미녹스의 브랜드 창립자 베리 코언(Barry S. Cohen)이 디자인한 새로운 빈티지 필드 시계브랜드 `싼토`를 앞으로는 국내 유통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트렌드메카가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계쇼핑몰 `타임메카`에서 `싼토` 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한다고 밝힌 것.

2030세대 젊은 남성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싼토는 고품격 빈티지, 밀리터리, 파일롯 시계 등으로 패션 시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다이얼의 크기를 트렌드에 맞게 키운 싼토의 아이템은 젊은 패션피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일본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시계의 정확성을 보장하면서도 가격 부담도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타임메카는 싼토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지속적인 론칭을 통해 여타의 온오프라인 시계매장과는 달리 유명 브랜드의 남자시계, 여자시계 커플시계, 대학생 시계 등 다양한 제품을 가격 거품 없이 공급하고 있다.

현재 타임메카에서는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제니스, 로렉스, 오메가, 티쏘시계, 디젤시계, 자스페로,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시계,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보이런던시계, 아뷰투스, 모먼트워치,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시계, 몽블랑, 마리끌레르시계, DKNY시계, 론진시계 등 약 150여종의 브랜드 시계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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