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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정형외과, 석회성건염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

입력 2015-08-10 10:44   수정 2015-08-11 17:45


중년 여성에게 어깨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분 오십견 이겠거니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오십견 만큼이나 중년의 여성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이 석회성건염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에 어깨 질환 환자가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표적인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이 있다.

석회성건염은 어떠한 질환이며 왜 나타나는 것일까? 석회성건염은 어깨에 칼슘이 침착하여 결정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환자에 따라 증상이 없이 석회가 생겼다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통증이 상당히 심한 질환이다.

크게 급성 석회화건염과 만성 석회화건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급성 석회화건염은 25~45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석회가 형성되거나 분해될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반면 만성 석회화건염은 50~60대에 주로 발생하고, 팔을 움직였을 때 심한 통증을 나타내고 그 외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는 특징이 있어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 사진=활기찬정형외과 원장 박수철 은평구 활기찬정형외과 박수철 원장은 "팔을 옆으로 들거나 돌리는 것이 어렵고, 어깨의 견봉 아래쪽을 누르거나 팔을 들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석회화건염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정형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며 "석회화건염이 심해지면 힘줄이 파열되어 팔을 들어올릴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빠른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석회화건염은 석회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이물질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었을 때 치료가 필요하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국소 마취제를 주사해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고 보존적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미미하다면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해 어깨 인대에 생긴 석회화된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더불어 낡아 있던 조직을 자극하여 새로운 조직 형성을 촉진할 수 있으며, 석회화건염의 상태가 심하고 석회의 크기가 크거나 염증으로 건이 끊어진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 수술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석회화건염은 어떻게 진단되는 것일까? 은평구 활기찬정형외과 박원장은 "석회화 된 물질의 크기는 3mm부터 3cm까지 다양한데, 다행히 일반 엑스레이 검사만으로도 이물질을 발견할 수 있어 진단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부위에 진단을 한다. 굳이 바로 MRI를 찍기보다는 초음파 진단 후 더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 MRI를 이용한 진단을 하게 된다"며 무리한 MRI 진단의 불필요성에 대해 의사로서 소신있는 생각을 전했다.

석회화건염은 조기 진단과 그에 적합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예방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우선 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석회화건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머리 위로 어깨를 들어 올리는 동작은 자제하고 가능한 어깨 높이 아래서 팔을 움직이도록 하며 높고 푹신한 베개보단 낮고 딱딱한 베개를 사용해 목과 어깨의 곡선을 유지하여 어깨 근육에 부담을 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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