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S피부과, “신경 쓰이는 여름철 여드름, 화장품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우선시돼야”

입력 2015-08-10 15:46   수정 2015-08-10 15:52



갈수록 뜨거워지는 날씨에 피부는 땀과 피지로 인해 전쟁을 벌인다.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에 여드름이라도 생기면 그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주요 피부과의 여드름 환자 방문률을 살펴보면 매년 여름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여름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여드름 발생 확률 또한 높아지기 마련이다. 더불어 과도하게 생산된 피지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다. 여드름을 함부로 짜면 손에 묻어있는 각종 세균으로 인해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여 붉은 자국이나 여드름 함몰 흉터를 남기기 쉽다. 그래서 여드름은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붉은 자국은 물론 함몰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째, 약물치료, 둘째, 스켈링(여드름박피), 셋째, PDT(광역동치료) 이다.

약물치료는 여드름균을 없애는 약, 피지분비를 줄이는 약이 대표적이다. 스켈링은 피지로 인해 막힌 모공을 압출하여 피지를 제거해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PDT(광역동치료)는 활성화된 피지샘을 위축시켜 과도한 피지분비를 줄여주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며 여드름의 재발위험성을 줄여준다.

대구 스타S피부과에서는 “여드름 치료는 지금의 피부상태보다 여드름 후 남는 붉은 자국이나 함몰흉터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개인이 관리하는 방법으로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약 여드름 치료시기를 놓쳐서 이미 여드름 함몰흉터가 생긴 경우라면 도트필링, 프렉셔널레이저, 서브시전 등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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