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43곳 자유' 일본 여성 로봇 개발

입력 2015-08-10 21:34   수정 2015-08-10 22:41

일본 백화점에서 여성 로봇을 채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쿄 긴자 `미쓰코시 백화점`에 여성 로봇이 등장한 것. 이 여성 로봇은 백화점 안내원 역할을 맡고 있다.

일본 전통 복장 `유카타`를 입은 채 손님들이 입장할 때마다 인사말을 건넨다. 이 여성 로봇은 신장 165cm에 신체 관절 43곳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주목받고 있다.

백화점에 안내 로봇이 등장한 것은 일본이 세계 최초다.

한편, 택배용 드론 도입 소식도 전해졌다.

CJ그룹과 국민안전처가 최근 재난발생 긴급 사태 때 드론 구호를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 드론을 긴급구호품 전달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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