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양꼬치 메뉴 올킬...직원 항복

입력 2015-08-11 09:46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양꼬치 메뉴 올킬...직원 항복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최화정이 양꼬치 집 일화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김영철,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대식가로 유명한 최화정에게 “양꼬치 집 일화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화정은 “양꼬치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있는데 직원분이 주문하지 않은 요리를 가져다 주더라”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은 “이건 뭐냐고 물으니깐, 직원 분이 ‘저희 집 메뉴 다 드시고 이거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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