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로 복귀 노홍철, 암 병동 입원한 사연 '눈길'

입력 2015-08-11 11:04  

노홍철의 근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노홍철 MBC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노홍철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노홍철은 과거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최근 항문질환 때문에 수술을 앞두고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내게 암 2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담낭에 용종이 있었는데 그 사이즈가 너무 크다. 항문 수술보다 중요하다`고 하고 말하더라. 그렇게 난 암 병동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해보니까 결과는 암세포가 아니라 콜레스테롤 덩어리였다. 음식 조절을 권유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MBC로 복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로 복귀 노홍철 소식에 "MBC로 복귀 노홍철, 좋다" "MBC로 복귀 노홍철, 보고싶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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