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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하에 환율 급등…장중 20원↑

이주비 기자

입력 2015-08-11 13:46  

중국의 위안화 절하 조치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1.9원 오른 달러당 1,175.1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의 물가 지적에 9월 금리인상 기대감이 약하되면서 하락 출발했습니다.

장중 1,155.7까지 떨어졌다 오전 10시경 중국 인민은행(PBOC)의 위안화 평가절하 발표로 20원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변경 고시 이후 원화를 비롯해 다른 통화도 달러화 대비 급등세를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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