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82.2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1원 올랐습니다.
어제 중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절하로 15.9원 급등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 강세 압력이 커지면서 1.4원 오른 1,180.5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위안화 평가 절하가 일회성에 그칠지, 시장 여건을 반영하면서 약세를 이어갈지가 관건"이라며 "일회성에 그친다면 시장은 다시 중국 경제지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이벤트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은 이날 오전 10시15분께 발표되는 위안화 고시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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