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4500:1 경쟁 뚫고 데뷔‥영화속 표정연기..'섬뜩'

입력 2015-08-13 11:10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4500:1 경쟁 뚫고 데뷔‥영화속 표정연기..`섬뜩`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경쟁이 치열했던 영화 ‘여고괴담4’ 에 대해 언급하자 영화속 그녀의 모습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영화 ‘퇴마:무녀굴’의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에서 4500:1의 경쟁률을 뚫고, 김옥빈 서지혜와 `여고괴담4`로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차예련, 여고괴담4 데뷔

또 마지막 오디션 당시 “30명이 다 같이 버스를 타고 가서 2박3일을 합숙하며 장기자랑도 하고 노래도 불렀다”며 “30명 중에 3명을 뽑는 것이었다. 다녀와서 합격 통보를 받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가혹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여고괴담에서 차예련은 신비한 소녀 초아 역을 맡으며 그녀만의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차예련 외에 `라디오스타`는 유선, 김성균, 김혜성 등 `퇴마:무녀굴`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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